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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 환타는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를 모델로 동반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2019.4.19(사진=한국코카콜라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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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 환타는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를 모델로 동반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환타는 전소미·이대휘를 통해 상큼한 환타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2017년에 환타 모델로 발탁된 전소미와 함께 실제 중학교 동창으로 친구 사이인 이대휘를 환타의 새 얼굴로 합류시켰다.
전소미와 이대휘는 엠넷(Mnet)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와 워너원(WannaOne)으로 데뷔했다. 전소미는 현재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이대휘는 다음달 5인조 보이그룹 AB6IX로 데뷔해 활동한다.
한국코카콜라 관계자는 "중학교 동창이자 연습생 동기로 함께 있을 때 더욱 활기찬 에너지를 선보이는 전소미와 이대휘의 모습이 친구들과의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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