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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농어촌公 경기본부, 농지은행사업으로 농촌경제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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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많은 1917억원 집행을 위한 차별화된 사업추진 전략 마련

아시아투데이

한기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19일 스마트홀에서 ‘2019년 농지은행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제공=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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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19일 본부 스마트홀에서 ‘2019년 농지은행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사 농지은행처장, 경기지역본부와 10개 지사 농지은행부장, 사업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지은행 사업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경기지역본부는 농지은행사업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1917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며 지가상승 등 사업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 사업추진 방식을 탈피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업추진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기진 본부장은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경기지역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복지 증진,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지사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고객이 만족하는 청렴하고 깨끗한 ‘클린 농지은행’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경기지역본부는 전 직원이 동참해 친절한 민원응대와 체계적인 고객관리로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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