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동서발전, 中企와 에너지 절감·온실가스 감축 박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향후 10년간 온실가스 총 30만 톤 감축 계획

이투데이

한국동서발전 울산 사옥 전경.(사진 제공=한국동서발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12년부터 ‘대-중소기업 에너지동행사업’을 추진해 45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그린크레디트 발굴사업’을 추진해 4개 중소기업의 노후설비를 고효율설비로 교체하는 것을 돕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고효율설비 운영을 통한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을 추진해 10년간 1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했다.

특히 동서발전은 2021년까지 지원기업 수를 300개사까지 대폭 확대해 향후 10년간 온실가스 총 30만 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이투데이/세종=서병곤 기자(sbg1219@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