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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온채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실전 과정 개설 및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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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 온채널]


온채널은 무재고 창업이 가능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교육 실전과정'을 개설해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 페이', '네이버 톡톡' 등 여러 네이버 서비스가 연동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스토어팜을 기반으로 리뉴얼 된 클라우드형 쇼핑몰이다. 소비자들의 패턴을 분석해 심층 통계 자료까지 제공해 이용자에게 보다 간편한 입점 및 상품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온채널에서 진행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교육 실전과정'은 예비 창업자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셀러 양성교육이다. 현재 서울, 인천, 판교, 대구에서 매월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스마트스토어의 구조 이해를 비롯한 경쟁력 있는 상품 선정, 상위노출의 원리, 핵심키워드 추출 등 다채로운 현장실습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생 본인의 아이템이 없어도 온채널 내 상품 소싱으로 제품을 등록할 수 있어 실전판매까지 무리 없다. 1개월부터 6개월, 초보자 맞춤형부터 프로셀러 레벨까지 준비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교육을 고를 수 있다는 평이다.

신제품 판로개척을 이념으로 둔 B2B 온라인 플랫폼 '온채널'은 다양한 유통채널과 판매자 연결에 힘쓰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며, 회원사의 유통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평생교육원' 또한 운영 중에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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