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는 2012세계박람회재단, 엠블호텔, 히든베이호텔, ㈜여수예술랜드리조트, 한화아쿠아플라넷, 이사부크루즈 등 지역업체와 기관들이 참여했다. 시는 희망찬 미래를 그린 웹 드라마 ‘동백’을 상영하고 △국제해운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호국충절 도시 △관광휴양도시 △해양수산도시로 나눠 여수의 매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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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시장은 “여수는 매년 관광객 13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다”면서 “부산‧경남권 관광객이 여수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으며, 올 4월에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의 국제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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