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리카,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 팝업스토어..."반려동물과 봄나들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가 용산의 명소,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어 반려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리카리카’(대표 황희원) 측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지하 1층에서 오는 27일(토)까지 리카리카 단독 팝업 스토어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리카리카는 최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에서 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며 신상품 일부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패션과 라이프 뿐만 아니라, 리카리카가 꼼꼼히 따지고 엄선한 푸드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간편한 고기 간식부터 신선한 동결 건조 사료까지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은 완공 이후 용산의 명소로 거듭난 핫플레이스. 리카리카 팝업 스토어도 구경하고 봄 나들이도 겸할 수 있는 기회다. 팝업 스토어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리카리카는 2017년 12월 론칭 후 1년 만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에 입점하며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50여곳 이상 확장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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