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유치원와 고교까지 무상급식이 확대돼 대전지역 모든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됐다. 특히 급식단가가 지난해 대비 10% 이상 인상, 질 높은 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 지원 인원은 유치원생 2만3870명 30억6000만원이고 초등학생 8만3050명 200억9000만원, 중학생 4만995명 112억2000만원, 고교생 4만5404명 144억5000만원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렴구역’ 지정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도 향상 실천 방안 일환으로 청사 전역을 ‘청렴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청은 부정청탁과 금품, 음식물, 선물 등을 금지하고, 위반 시 청탁금지법에 따라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처벌받을 수 있다는 안내문을 각 출입문에 부착했다.
청사 방문 민원인과 교직원들의 청탁금지법 이해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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