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경북도민체전 성화 출정…경산서 나흘간 열전

19일 오후 경북 경산시 남매지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출정식에서 이장식 경산 부시장이 주경기장으로 이동할 성화에 불을 붙이고 있다. 경산 도민체전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2019.4.1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9일 오후 경북 경산시 남매지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출정식에서 이장식 경산 부시장이 봉송주자에게 성화를 전달하고 있다. 경산 도민체전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2019.4.1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9일 오후 경북 경산시 남매지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출정식을 마치고 성화를 든 봉송주자가 주경기장인 경산시민운동장으로 향하고 있다. 경산 도민체전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2019.4.1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9일 오후 경북 경산시 남매지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출정식에서 이장식 경산 부시장이 성화에 불을 붙힌 뒤 높이 들어보이고 있다. 경산 도민체전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2019.4.1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9일 오후 경북 경산시 남매지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출정식에서 이장식 경산 부시장으로부터 성화를 전달받은 봉송주자가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경산 도민체전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2019.4.1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9일 오후 경북 경산시 남매지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출정식에서 이장식 경산 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부시장은 "2년동안 준비한 도민체전이 경산을 발전시킬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 도민체전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2019.4.1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을 밝힐 성화가 19일 경산시 남매지에서 출발해 주경기장인 경산시민운동장으로 향했다.

농악단의 길놀이로 시작된 출정식에서 이장식 경산시 부시장이 채화해 봉송주자에게 전달된 성화는 경산시청을 지나 주경기장에 안치된다.

이날 오후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최종 주자인 제56회 대회 MVP 이규형 선수(육상)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미옥 선수(테니스)가 주경기장 성화대에 점화한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이날 오후 개막식과 함께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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