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COO직을 신설하고 닛산 출신의 호세 무뇨스 사장을 영입했습니다.
지난 2004년 닛산에 합류한 무뇨스 사장은 유럽법인 판매·마케팅 담당과 멕시코 법인장, 북미 법인장 등을 거쳐 최고성과책임자, 즉 CPO 겸 중국법인장을 역임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십 년에 걸친 호세 무뇨스 사장의 자동차에 대한 경험은 현대차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역할을 맡기기에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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