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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경북도-대구시, 제59주년 4·19혁명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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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안동=뉴시스】 경북도와 대구시가 19일 경북도청에서 제59주년 4.19 혁명 기념식을 가진 후 4·19혁명 회원, 유가족, 학생 대표 등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9.04.19 (사진=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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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대구시가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제59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열었다.

4·19혁명 기념식은 매년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전진석 경북도 부교육감,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 대구·경북 보훈단체장, 4·19혁명 회원 및 유가족,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북도립국악단의 국악실내관현악 식전공연에 이어 '4·19혁명 끝나지 않은 울림' 영상물 관람, 4.19혁명 경과보고, 유공자 포장 전수, 기념사, 추념사, 기념공연, 4·19 노래 제창으로 진행됐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4·19혁명이 우리 지역의 2·28민주운동에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대구·경북인으로서 무한한 자부심 갖는다"며 "4·19민주혁명의 불꽃같은 청년 정신을 되살려 대구 경북이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의 새 길을 열어가는 중심이 되는데 다함께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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