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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안인득 얼굴,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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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JTBC


안인득 얼굴이 공개됐다. 안인득은 억울함을 호소했다.

19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안인득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서 안인득은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인득은 "저도 하소연을 했었고 10년 동안 불이익을 당해 왔다"고 말하며 피해를 주장했다.

더불어 안인득은 "그리고 하루가 멀다 하고 불이익을 당해 오고 이러다 보면 화가 날대로 나고 그러니까 하소연을 하고 경찰서에든 어디든 국가기관이고 하소연을 해도 제대로 도움을 받지도 못하는 그런 사회가 많아져갔다"고 말했다.

또 안인득은 "진주시 비리와 부정부패 심각하다, 하루가 멀다 하고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로 많아져가고 있었는지 그것 조사 좀 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아파트 내에 우리가 사는 주공3차 아파트 내에 완전 미친 정신 나간 것들 수두룩하다는 거"라고 말했다.

박창수 기자 parkcs@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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