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닛산은 생산량을 감축할 것이란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는 완전히 사실이 아니라고(totally untrue) 밝혔다.
앞서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산이 2020년 3월까지 전세계 차량 생산대수를 460만대로 정해 전년 대비 15% 줄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0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적은 생산량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닛산 측은 이날 "(보도에 대해 해당)언론사에 항의했다"는 답변을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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