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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휠체어 탄' 백군기 용인시장 "장애인 사회참여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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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췰체어 체험을 하고 있는 백군기 시장.(용인시 제공)© News1 김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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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19일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직접 휠체어를 타며 장애인의 고충을 체험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들도 일반인처럼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장애인단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한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장애인, 복지 종사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애인 대표가 인권헌장을 낭독하고 백 시장이 장애인의 권익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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