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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국립광주과학관 과학의 달 VR·AR 특별전’에서 미래기술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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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기획전시실1에서 진행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가상·증간현실(VR·AR)'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이 광주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과학관 순회 전시’의 첫 번째 전시인 ‘2019 국립광주과학관 과학의 달 VR·AR 특별전’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국립광주과학관과의 공동주관으로 19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운영하며 8개 기업 23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다채로운 VR·AR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관계자는 "VR·AR 체험환경이 수도권에 집중됨에 따라 지역적 한계를 타파하기 위해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VR·AR 산업의 체험환경 확대를 위한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VR/AR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참관객 대상의 스탬프 투어 이벤트 및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주경제

19일 오전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개막한 ‘국립광주과학관 과학의 달 VR·AR 특별전’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전시부스에서 VR/AR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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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duri22@ajunews.com

정두리 duri2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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