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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하지영, 정가은 뜨거운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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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하지영 인스타그램


하지영과 정가은이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최근 하지영이 아픈 자신을 위해 달려와 응급실에 데려다줬다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영 역시 최근 정가은으로 인해 큰 감동을 받았다고 sns에 남기며 두 사람의 우정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주일 전 하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선물을 받으면 감동을 안할래야 안 할 수가”라며 정가은이 자신의 동생을 통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직접 구입해 함께 동행했다고 털어놨다.

하지영은 “엄청난 공연이었던 것은 말하여 무엇하냐마는 독감도 낫지 않았을텐데 연기하는 내게 보여주고 싶었던 절친 가은언니의 마음에 감동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누구나 그렇듯 조지킬을 보고 온 후 며칠간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지킬의 이기, 영화 그리고 이런저런 자료를 보고 있다 10여 년간 만났던 그의 인터뷰 영상 중 남은 것 몇가지를 올려보았다”며 조승우를 인터뷰했던 장면을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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