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강동구,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4월20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9일(금) 천호동 씨어터웨딩프라하(강동구 천호대로 1095)에서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를 연다. 이날 잔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복지 관련 종사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긴다.

행사 전 장애인 관련 단체와 시설의 책임자들이 ‘장애인의 날 행사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해 특별함을 더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그동안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와 축사를 낭독하고,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김보근 선임기자 tree21@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누리집] [페이스북] | [커버스토리] [자치소식] [사람&]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