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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성북구 월곡2동, 동덕여대와 아동·청소년 돌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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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월곡2동주민센터와 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손희주)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관학 협력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 ‘듀엣-멘토링’을 운영한다. 돌봄 프로그램에선 아동·청소년(멘티)들에게 자원봉사 대학생(멘토)을 일대일로 연결해 매주 1회 만남을 이어가도록 한다.

멘토는 멘티에게 필요한 학습과 놀이, 체험, 고민 상담 등 학교생활과 지역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돌봄 프로그램 운영에서 멘토링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 2년째 열리게 됐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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