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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양천구, 실내 놀이 공간 ‘해누리 열린육아방’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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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해누리타운(목동동로 81) 3층에 ‘해누리 열린육아방’을 새롭게 마련했다. 육아방에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상주한다. 아이들과 노는 법을 알려주는 놀이지도, 이유식 만들기 등 체험 활동과 부모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한다. 5살 이하의 아동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반드시 보호자와 같이 와야 한다. 이용 요금은 2시간 기준 1인당 2천원(해누리 장난감도서관 회원카드 지참시 1천원)이다.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ychccic.or.kr)에서 예약할 수 있고, 정원(총 20명)이 넘지 않으면 현장 접수로 이용할 수 있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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