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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천년사찰 경주 불국사에 겹홍벚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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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관할구역인 천년사찰 불국사에 19일 겹홍벚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국립공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제공)2019.4.1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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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찰 경북 불국사에경내에 홍겹벚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경주국립공원사무소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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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홍벚꽃에 뒤덮힌 불국사.(경주국립공원사무소제공)2019.4.1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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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경내에서 만개한 겹홍벚꽃.(경주국립공원사무소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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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 불국사에 겹홍벚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을 부르고 있다.

19일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불국사 주차장 입구에서 일주문까지 군락을 이룬 겹홍벚꽃이 평년보다 보름 정도 일찍 개화했으며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겹홍벚꽃은 흰벚꽃보다 2주일 가량 늦게 개화하는 편이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5월 4~6일 불국사 경내에서 국립공원 사진전과 신라 화랑 체험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원사무소 관계자는 "불국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무료해설서비스를 실시하고 남산 삼릉탐방로 입구에서 문화재 가상체험무료트래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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