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아이적금은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엄마, 아빠를 위한 상품이다.
최대 연 3.3% 금리에 아이가 있다면 연 0.7%, 토스 신규회원이면 연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월 납입액 10만원까지만 최대 5.0%의 금리가 적용된다.
토스 아이적금은 은행 지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토스 아이적금 이벤트 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토스 앱을 다운받으면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된다.
부모가 각각 1계좌씩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토스 아이적금은 토스와 KEB하나은행이 제휴를 맺고 만든 이벤트으로, 선착순 10만명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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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km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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