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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신한카드, '아마존' 한글 지원 기념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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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신한카드는 19일 미국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 한글 서비스 지원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 아마존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면 고객이 별도 한글 설정을 하지 않아도 바로 한글 서비스가 제공된다. 앞서 아마존은 홈페이지와 앱 이용 시 언어 설정 페이지에서 한국어를 선택하면 제품 설명과 도움말을 한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기념해 신한카드는 아마존 전용 사이트에서 100달러(약 11만37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달러를 즉시 할인해준다.

할인 혜택은 다음 달 15일까지 선착순 8500명에게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신한페이판 내 해외여행ㆍ쇼핑 전용 서비스인 ‘글로벌 플러스’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접구매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해 편리하고 유익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정용욱 기자(drag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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