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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통영서 양식장 관리선 전복...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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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19일 오전 8시57분쯤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14t 어선이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해경은 “양식장으로 조업을 나가던 통영선적 양식장 관리선 ‘경성호’가 원인미상으로 뒤집히면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고 선박에는 선장 정모(68)씨를 포함한 선원 5명이 타고 있었다.

다행히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들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한편 통영해경은 전복 선박 선장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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