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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여주시 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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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여주시는 18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위해 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여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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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18일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여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장학금 수여식 등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식전행사로 여강고등학교 동아리 설장구, 장애인 합창단 여주와 희망 식전 축하공연과 2부 행사로는 여주시 영화인협회와 국악협회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이항진 시장은 “매년 장애인의 날은 의미가 있으며 올해 7월부터 장애등급제 폐지가 되는 만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사는 사회를 위해 장애인의 권익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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