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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100년 배나무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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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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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북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을 찾은 여성 2명이 순백의 꽃을 피운‘100년 배나무’사이를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 배나무들은 심은 지 100년이 지난 요즘도 봄이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가을에 그루당 100여 개의 배를 생산한다.(영동군 제공).2019.04.1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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