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원주 신축공사현장 2층 H빔 끊어져...인부 6명 추락사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원주=뉴스1) 박하림 기자 = 19일 오전 10시33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일원 신축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인부 6명이 2층 높이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6명 중 왼쪽 팔 골절상을 입은 이모씨(60) 등 3명은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3명은 자가용으로 이동해 치료 중이다. 이들은 이날 높이 8m 가량되는 2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H빔 한 개가 끊어져 내려 앉으면서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소방서 제공) 2019.4.19/뉴스1
rimroc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