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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묘지에서 열린 '4.19혁명 제59주년 기념식'에 정당 대표들이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 세 번째부터 이정미 정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손학규 바른미래당, 황교안 자유한국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2019.4.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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