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에서 80대 노인이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께 A(81·여)씨가 쑥을 캐러 나간 후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아 경력을 투입해 수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휴대전화를 집에 놔두고 나가 위치 추적이 불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을 수색했으나 찾지못했으며 A씨의 동선을 파악해 다시 수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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