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하바나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소개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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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에 새로운 호위 전장이 곧 나온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기록보관소 임무 ‘폭풍의 서막’ 무대로 등장하는 ‘하바나’가 베일을 벗은 것이다. '하바나'는 19일부터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블리자드는 4월 18일,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점령 전장 ‘하바나’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통해 남미 특유의 풍취를 살린 건물과 상징적인 이미지, 주요 오브젝트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 도시를 점령한 탈론 간부 ‘막시밀리앙’의 얼굴이 그려진 건물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전장 ‘하바나’는 쿠바의 수도이자 대표적인 항구 도시로 자리한 동명의 실제 도시를 기반으로 한 곳이다. 이와 함께 호위 전장이라는 소개를 토대로 특정 화물을 둔 공방전이 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하바나’는 17일부터 시작된 기록보관소 임무 ‘폭풍의 서막’과도 연결되어 있다. ‘오버워치’ 주요 임무를 되돌아본다는 콘셉트의 ‘폭풍의 서막’에서 ‘하바나’는 임무가 펼쳐지는 주요 무대로 자리한다.
▲ 도시 특유의 화려한 색감을 살린 '하바나' (사진출처: 전장 소개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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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밀리앙'의 얼굴을 담은 건물도 있다 (사진출처: 전장 소개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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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 맵은 19일부터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미리 즐겨볼 수 있다. 아울러 정식 서버에 추가되는 시기는 미정이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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