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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김기준 기자 = 충북 보은군이 보은읍의 전선 지중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19일 보은군청에서 한국전력공사 보은지사와 ‘보은읍 중심도로변 전선 지중화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전체 사업비 58억원(군비 33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21년까지 시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동다리~장신교(520m) 전선 지중화사업을 하고 2020년에 시외버스터미널~삼산교(530m), 2021년에 남다리~농협 보은군지부(500m)를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전선 지중화 사업을 완료하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보행자 통행불편 해결, 교통여건 개선, 재난사고 예방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oknisan86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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