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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세종시, 하천 등 8개 유형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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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해 8월 세종시 금남면 성덕교 도암교(용수천)가 침수돼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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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가 2021년까지 하천 등 8개 유형의 재난에 대비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수립하는 방재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자연재해 예방대책, 소요예산, 우선순위 등을 담고 있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태풍 등에 대한 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은 "이번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수립할 것"이라며 "이 계획안이 국비 지원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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