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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LIG 대표(왼쪽)가 김계홍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에게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LIG넥스원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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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LIG넥스원을 포함한 LIG그룹 계열사들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지원금은 ㈜LIG,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마련했다. 이번에 기탁한 1억원은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LIG 2019 전국 장애인축구 선수권대회 등 국내외 대회 운영비로 사용된다.
이제훈 LIG 대표는 "장애인들이 희망을 꿈꾸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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