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이마트 ‘데이즈’, 린넨 페스티벌…40% 할인 판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이마트의 자체 의류 브랜드 ‘데이즈(DAIZ)’가 ‘패밀리위크’ 기획행사로 ‘린넨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5월 1일까지 데이즈 린넨 의류 41종 총 20만장을 최대 약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카드 7종으로 구매 시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린넨은 ‘아마’라는 식물의 줄기로 만든 섬유를 일컫는다. 특유의 까끌거림과 함께 성긴 조직감으로 통풍이 잘돼 봄, 여름 의복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다.

대표 상품으로 ‘린넨 셔츠’는 정상가 2만9900원에서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일반 칼라가 달린 기본 스타일의 린넨 셔츠뿐만 아니라 옷깃 부분이 라운드 처리된 ‘린넨 헨리넥 셔츠’와 면과 린넨 원사가 혼방된 ‘린넨 코튼 셔츠’도 같은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편안한 착용감에 데일리웨어로 적합한 ‘린넨 베이직 팬츠’는 1만원 할인한 1만9900원에, 시원함을 배가시키는 ‘린넨 밴드 반바지’와 ‘린넨 체크 반바지’는 7천원 할인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여성용 린넨 블라우스, 린넨 유아동 의류 등 다양한 린넨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