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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오는 30일까지 자매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 초등학생들과 홈스테이 교류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남·여학생 각 5명씩 총 10명으로, 오는 30일까지 각 학교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가 모집 인원보다 많을 시 공개추첨으로 참가자를 결정한다.
이번 홈스테이는 여름방학 기간인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방문기간 동안 제주도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관광지 견학, 유적 탐방 등의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 및 거주학생으로, 2020년 봄방학 때 의왕시를 방문하는 서귀포시 학생들이 머무를 수 있는 홈스테이가 가능한 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의왕시와 서귀포시는 지난 1998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활발하게 초등학생 홈스테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의왕)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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