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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우현, '타짜: 원 아이드 잭' 캐스팅…류승범·박정민과 호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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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우현이 영화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에 캐스팅됐다.

우현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우현이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캐스팅 됐으며, 박정민, 류승범 등 출연진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2월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인생을 건 한탕에 올인하는 이야기로, 지난 시리즈 1, 2의 화투 대신 이번엔 포커를 소재로 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우현은 극 중 물영감 캐릭터를 맡았다. 우현이 맡은 물영감은 도박판의 큰손으로, 극 전체에 재미와 긴장감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우현은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 '1987'(감독 장준환),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 KBS 2TV '국민여러분', JTBC '눈이 부시게' 등 출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과연 '타짜' 세번째 시리즈에서는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영화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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