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민간주도의 세계 기념일이다.
행사는 지구의 날 기념식 및 캠페인, 소등행사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22일 오후 2시 중구 태화강지방정원 느티마당에서 시민환경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OS, 나의 지구를 구해 줘’란 주제로 개최된다.
기념식 후에는 지구사랑 퍼포먼스, 홍보부스 운영, 걷기대회, 생태계교란식물 퇴치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이 진행된다.
소등행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 동안 진행되며, 울산시청과 구·군청 등 관공서는 물론 자율적으로 일반 가정집도 참여한다.
◇울산시, 측량업 등록업체 실태조사
울산시는 측량업 관련 민원을 방지하고, 건전한 측량업체 육성을 위해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2019년 측량업 등록업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등록된 46곳의 측량업체다.측량기술자 및 측량장비의 법적 등록기준 준수 여부, 측량장비 성능검사 유효기간 경과 여부, 대표자·소재지 등의 변경사항 신고누락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 또는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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