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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중부소식] 진천군, 고문변호사 추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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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진천군청.©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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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법률자문을 위해 고문변호사를 추가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추가 위촉된 변호사는 서원 법무법인 소속 이세호 변호사다. 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음성군 고문변호사를 역임했다.

현재 위촉된 변호사는 3명이다. 지난해 72건의 자문활동과 10건의 소송위임사건을 지원했다.

[진천군,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장 초청 강좌]

진천군은 23일 군민회관에서 이명옥 사비나 미술관장을 초청해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 관장은 ‘생각을 여는 그림’을 주제로 동·서양의 신화, 종교, 예술 세계에 나타난 날개의 상징과 의미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증평군, 국조 단군 승천 기리는 어천대제 봉행]

증평 단군봉찬회는 19일 단군전에서 단군이 승천한 음력 3월 15일을 맞아 어천대제(御天大祭)를 봉행했다.

단군전은 홍익인간 이념 사상을 알리기 위해 1948년 5월 27일 건립됐다. 2004년 4월 30일 증평군 향토유적 1호로 지정됐다.

이곳에서는 매년 어천대제(음력 3월 15일)와 개천대제(10월 3일)가 봉행된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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