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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신한카드, 아마존 전용포털 한글 서비스 자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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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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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신한카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에 한글 서비스를 지원한다. 다음 달 15일까지 이를 기념한 고객 대상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말 신한카드 아마존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면 고객이 별도 설정을 하지 않아도 바로 한글 서비스가 제공되는 환경을 구축했다.


한글 서비스 제공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내달 15일까지 선착순 85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아마존 전용 사이트에서 미화 100불 이상 구매시 10불을 즉시 할인해준다. 구매 품목에 따라 추가 할인도 병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PayFAN(신한페이판)내 해외 여행·쇼핑 전용 서비스인 ‘글로벌 플러스’ 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편리하고 유익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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