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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하남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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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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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지역 사회 혁신브랜드 과제 발굴에 따른 지역복지 분야에 대한 제안 평가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안평가는 지역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설계하고 주도적으로 집행․평가하는 시민 참여형 사회혁신 브랜드 발굴의 일환이다.

시는 13개 동 주민센터에서 20건의 복지 혁신과제를 발굴, 1차 내부심사, 2차 혁신서포터즈, 3차 전지적 참여 시민 평가를 통해 최종 5건의 복지 혁신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혁신과제는 우리동네 재능지원 프로젝트(미사2동), 마음나눔(미사1동), 하늘바라기_웰다잉(풍산동), 위기가정 실오라기 희망나눔(덕풍3동), 행복나눔 프로젝트(덕풍1동)이다.

시는 최종 5건외 발굴된 복지 혁신과제를 국민생각함을 통해 정책 숙성(보완)과정을 거쳐 2019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연말 성과공유대회를 거쳐 우수사례로 전파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동 주민센터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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