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유메디칼과 씨유에이아이써지칼은 이번 계약을 통해 ‘쯔보커쯔싱로봇유한공사’가 개발하는 복강경 수술로봇의 주요 부품 및 소모품의 20%를 향후 10년간 공급하기로 협의했다.
또 동물실험과 중국 내 인허가 진행을 위한 시제품 공급, 용역서비스 제공을 통해 1200만위안(약 20억원) 규모의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강신희 씨유에이아이써지칼 대표는 “씨유메디칼의 18년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 시스템 역량과 ‘쯔보커쯔싱로봇유한공사’의 임상 및 인허가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두 기업이 상생하는데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