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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장애인의 날 맞이'…영화 '뷰티플 마인드' 20일 특별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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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고(故) 류장하 감독의 유작 '뷰티플 마인드'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20일 오후 3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개최되는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 '뷰티플 마인드'의 특별 상영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아름다운 조화를 응원하는 사회 각계의 인사들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손미 공동 감독, 조성우 음악 감독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도 진행되며, 영화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개봉한 '뷰티플 마인드'는 저예산 다큐멘터리 영화임에도 전국 200여 개 스크린을 확보하며 '저예산 고 감동'을 실현했다. 따뜻한 하모니를 담은 이야기를 통해 올봄 전 세대 관객들에게 어떠한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뷰티플 마인드'는 10세부터 30세, 천재부터 노력파, 장애부터 비장애까지 다양한 뮤지션들이 서로의 차이에 귀 기울이며 오케스트라 앙상블을 맞추어 가는 이야기로 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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