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군위군 소보면 서경리 임대창고 부지에 폐기물 200여t을 무단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고물상에서 일하다 생긴 폐기물을 영천의 한 창고에 보관하다 창고 주인이 처리를 요구하자 25t 화물차를 이용해 폐기물을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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