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베트남 자산운용사와 투자사업 협력 MOU 체결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베트남 자산운용사 NIAD와 19일 베트남 투자사업 협력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IAD는 베트남 2위 은행인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의 자회사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NIAD는 향후 추진하는 각 투자사업의 최우선 전략적 파트너가 돼 공동 사업 추진 및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NIAD가 상호 간 전략적 파트너가 돼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공동성장을 도모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오예린 기자(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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