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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하나금융투자, ‘1Q World KING 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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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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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인 ‘1Q World KING 리그’를 오는 22일부터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1Q World KING 리그는 5월 31일까지 6주 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회차는 5월 6일부터 17일, 3회차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다. 하나금융투자의 해외선물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1Q HTS에서만 가능하다.

실전투자대회에서는 회차마다 신인상과 MVP상을 시상한다. 신인상은 신규 고객만 응모 가능하며, 수익률 상위 3명의 수상자에게 100만 원부터 60만 원까지 수여한다. MVP상은 기존고객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신청자 중 수익률 상위 10명에게 등수에 따라 최대 100만 원부터 20만 원까지 우승상금이 주어진다. 대회에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커피쿠폰 1매를 증정하는 참가상도 마련돼 있다.

신인상 및 MVP상은 회차별 복수 응모가 가능하나, 수상은 최대 2회까지만 가능하다. 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응모한 회차의 기간 내 5거래일 이상 거래해야 하며, 해외선물 50계약(Micro기준 500계약)이상 거래해야 한다.

김종찬 하나금융투자 글로벌파생영업실장은 “하나금융투자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투자만의 특별한 이벤트로 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진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글로벌파생영업실로 하면 된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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