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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도심에서 오프로드를 체험한다?지프의'이동식 오프로드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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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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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도심에서 오프로드를 체험한다? 잘 닦인 아스팔트에서 오프로드를 체험할 순 없다. 그런데 도심지에 오프로드 환경이 가설 된다면?

지프(Jeep)가 지프의 4x4 시스템을 도심에서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선보인다. 시승 참가자들을 위해 오프로드 설비를 가설해 도심에서도 경사면이나 울퉁불퉁한 범피 구간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은 일체형 A 타입과 분리형 B 타입으로 구성 된다. 오르막/내리막 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힐(Hill) 구간’, 경사면을 지나가야 하는 ‘슬로프(Slope) 구간’ 및 계곡과 같은 울퉁불퉁한 구덩이를 구현한 ‘범피(Bumpy) 구간’ 등 실제 오프로드 상황과 유사한 장치들이 설치 된다.

첫 무대는 오는 20일이다. 지프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시승 행사인 ‘Jeep Café Day’에서 올 뉴 랭글러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가동하기로 했다. 장소는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과 일산 전시장 인근이다.

4월 27일에는 천안과 인천에 위치한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인근에서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전국 17개의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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