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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포토] 커피 내리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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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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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은 지난 18일 오남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커피전문점 뜨란 5호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조 시장은 "뜨란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청년을 보호받는 대상에서 벗어나 근로활동을 통한 생산적 복지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호킹 박사는 '장애인이란 자신이 장애인이라고 생각할 때에만 장애인이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장애인이 아니다'라고 한 것처럼 뜨란 5호점에서 일하게 될 우리 청년들도 사회의 한 일원으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돕겠다"고 격려했다. 조 시장이 커피를 내리고 있다.
(남양주)임봉재 기자 bansugi@ajunews.com

임봉재 bansug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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