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양주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참가해 도시재생계획 홍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양주=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인천항 제8부두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스핌

양주시 로고 [사진=양주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도시재생 분야의 기관 간 소통의 장이자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도시재생과 산업을 접목해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에는 136개 지방자치 단체를 비롯해 21개 공공기관, 31개 민간기업 등이 참가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계획 등을 홍보했다.

특히 관련 국제 컨퍼런스, 학술세미나, 토크쇼,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 관련 산업 홍보도 진행됐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현재 도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인 '도시 재생전략계획'과 함께 주민참여형 '남방동 새뜰마을 사업(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등 주요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양주시 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계획을 적극 홍보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고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는 올해 상반기 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도시재생전략계획의 도 승인을 추진 중에 있다.

yangsanghyun@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