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영화음악의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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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다음 달 11일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4회 가족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이중엽의 지휘 아래 62명 단원의 연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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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연에는 '라라랜드 가을의 전설 겨울왕국’등 다양한 장르의 친숙한 영화음악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연주할 예정이며, 협연자로 소프라노 김희정이 출연해 공연에 즐거움과 완성도를 더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전석 무료 관람 가능하며, 공연 당일 저녁 6시 30분부터 공연장에서 좌석권(자유석)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용인)김문기 기자 kmg100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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