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진흥회, 5월부터 7월31일까지 공모
문제의식과 취재역량을 갖춘 시민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참신한 시각에서 추적한 취재물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기획 사업이다.
기획·취재 역량과 문제의식을 가진 이는 누구든지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언론사 기자도 개인 자격으로 응모 가능하다.
주제나 분야, 내용에는 제한이 없다. 기성 언론이 다루지 못했거나 소홀히한 주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취재물, 뚜렷한 문제의식으로 집요하게 추적한 취재물 등 탐사 보도 취지를 살리는 취재물이면 어떤 주제라도 응모할 수 있다.
기사 외에 사진, 영상물로도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5월부터 7월 31일까지며, 8월 중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뉴스통신진흥회 |
심사는 취재물의 공공성과 공익성, 사회적 파급효과, 독창성, 저널리즘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우수상(1편) 1천만원, 우수상 각 500만원, 가작 각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뉴스통신진흥회 홈페이지와 연합뉴스 등 매체를 통해 공개한다.
뉴스통신진흥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진흥회 이사, 전·현직 언론인, 변호사, 언론 유관기관 연구원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응모 희망자는 뉴스통신진흥회 홈페이지(www.kona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뉴스통신진흥회 사무국(☎ 02-734-4812·admin_konac@konac.or.kr)으로 하면 된다.
abullapi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