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여신금융협회,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아시아투데이 오경희 기자 = 여신금융협회는 19일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재해성금 1174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신금융협회 측은 협회 임직원들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해당 성금은 고성·속초 등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복구하고 이재민들의 주거 및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여신금융협회 김덕수 회장은 “이번 성금이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