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는 황교안 대표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장외집회로, 주식 투자 논란을 빚고 있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 강행과 함께 소득 주도 성장, 탈원전 정책 등 현 정부의 정책 전반에 대한 성토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당은 전국 253개 당원협의회에 총동원령을 내려 이번 집회에 만 명 이상 집결하도록 할 계획으로, 집회 이후에는 청와대 부근까지 행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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